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자동차 영업사원 실종사건 (문단 편집) == 기타 == 당시 수사 경찰은 윤 씨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한 남성을 잡기 위해 현상금 1,000만 원을 걸었다고 한다. 2002년 당시, 현상금 최대 금액은 700만 원이었는데, 본인의 돈 300만 원을 내서라도 이 사건을 꼭 해결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랬었다고 밝혔다. 실종 당시, 22개월이었던 아들은 졸지에 편부가정에서 자라게 되는 비극을 맞이했다. 다행히도 윤씨가 실종된 후 둘째 이모가 육아를 맡았으나, 너무 어려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기 때부터 둘째이모를 '엄마'라고 부르며, '엄마를 찾아주세요'라는 동화책을 읽어달라고 하는 등 어머니의 부재를 느끼는 어린 조카가 안타까워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vcTs3WgO7WA|그것이 알고싶다 후문]]에 따르면, 본 사건을 취재하게 된 계기는 [[그것이 알고싶다/2020년 방영 목록|전옥분 사건]](#1204)을 취재하다가 이쪽까지 닿게 되었다는것이다. 그리고 아들은 제작진들에게 #1212 방영분의 마스터 영상을 DVD로 떠달라고 부탁했다.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기록이 많지 않아서, 사건이 생긴 이후부터 방영까지 어머니 사건에 관한 뉴스의 작은 흔적까지 찾아 모두 아카이브해서 저장하고 있었는데, 그것의 연장 선상으로 요청한 것이고, 그렇게 유쾌한 내용이 아닌데도, 그것조차 엄마에 대한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주변을 더 안타깝게 만들었다. 결국 제작진은 기념 DVD를 유족인 아들에게 증정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